기계주인장

양키캔들 메이어레몬을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얻은 양키캔들 메이어레몬 라지자 입니다. 얻어온거라 그런지 향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레몬향을 기본적으로 좋아합니다만,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게 신선한 느낌도 들고 Refresh한 기분입니다. 그런데 그냥 레몬이 아니라 메이어 레몬이 뭔지 모르겠어서 잠깐 찾아봤습니다. 메이어 레몬[ Meyer lemon ] 요약 :: 레몬과 오렌지를 접붙인 것으로 레몬과 오렌지의 중간인 감귤류. 메이어 레몬(Meyer lemon)은 레몬과 만다린 오렌지(mandarin orange) 또는 스위트 오렌지(sweet orange)를 접붙인 것으로 레몬과 오렌지의 중간인 감귤류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1908년 탐험가인 프랭크 니콜라스 메이어(Frank Nich..

저는 약 2년 전부터 피지오겔크림을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많은 분들이 사용중이실텐데요.. 이번에 피지오겔 크림 리뉴얼(?)버전을 처음 써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피지오겔 크림 리뉴얼 버전입니다. 세간에 의하면 페키징만 바뀌고 전성분은 그대로 라고합니다. 사용해본 느낌도 기존 제품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위 사진이 익숙하신 피지오겔크림 입니다. 저역시 지금까지 이 피지오겔 크림을 사용했습니다. 리뉴얼된 피지오겔 크림 뒷면 입니다. 무려 영어도 아닌 프랑스어라고 "추정"될 뿐입니다. 유통기한은 2017년 10월까지로 넉넉합니다. 피지오겔 해외구매는 이번에 처음해봤는데 기존에 구매했던 가격 (2.5만원 ~ 3만원)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했습니..

탈이 많은 장을 가지고 있는 저는 유산균을 5년정도 복용해 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국내 굴지의 유산균 제조업체인 쎌바이오텍 "듀오락"을 복용했습니다. 이게 좋긴한데 가격이 비싼편이라서 다른 유산균을 찾아다니다 선택한게 나우푸드 유산균이었습니다. 제가 복용해본 유산균중 Jarrow Formulas 다음으로 만족도가 높은편 입니다. Jarrow Formulas를 좋아하는 가장큰 이유는 냉장보관이 필요치 않다는 겁니다. 이 점만 빼면 나우푸드 유산균과 큰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캡슐당 40억의 유익한 균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유익균의 종류도 8종류로 많은편입니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FOS를 포함하고 있어 따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Now Foods, Gr8-Dophilus, 120 Vcaps 제품설명..

잘사용하던 필립스 소닉케어 HX6530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증상은 진동이 오락가락하는건데 도무지 시원한 양치가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구매하게된 필립스 소닉케어 새로운 보급형 HX6231입니다. 팩키징 옆면입니다. 구성품은 단촐하게 칫솔핸들 1, 칫솔모 1, 충전기 1, 칫솔캡 1 가 전부입니다. 한때 뽐뿌에서 아마존 해외구매로 이슈가 되었던 Philips Sonicare HX6212/05와 같은 기종입니다만 트레블케이스와 추가 브러쉬가 빠진 기본 패키지로 단촐합니다. 몇년동안 사용했던 HX6530은 같은 엔트리급임에도 이녀석보다 굵기도 얇고 좀더 단단한 느낌이었습니다. 같은 엔트리 급입니다만 기존에 비해 좀더 비용절감을 한걸까요? 좀더 굵어진 몸체와 조금더 커진듯한 소음이 조금 거슬립니다. 그..

돌잔치 수건에 지쳐갈때 "뽐뿌"에서 우연히 수건 끝판왕이라는 "뱀부얀 수건"에 대해 접하고 호기심에 구매해봤습니다. 일반 면수건은 얇은 미용실수건을 제외하면 3~4천원 수준인데 뱀부얀 수건은 5~6천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또 뱀부얀 수건은 면혼방 혹은 100%뱀부얀으로 나뉘집니다. 위 사진은 제가 구매한 "비건타올 옴니아 죽사 뱀부얀 100%"입니다. 블루색상 구매했습니다. 사진보다 더 밝은느낌의 블루입니다. 참고로 저는 11번가에서 20%쿠폰(3천원 한도), 카드추가할인, 마일리지 사용으로 4장 14,040원으로 한장당 3,510원에 구매했습니다. 뱀부얀 (BAMBOO YARN) 대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섬유로 촉감이 실크처럼 부드럽고 일반 면보다 흡수성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정전기가 ..

. 새로운 메뉴에 대한 고찰 까로망 홍삼라떼 파우더로 홍삼라떼를 만들어 봤습니다. 홍삼라떼 레시피는 까로망 제품 뒷면에 나와있습니다. (밑에 사진및 글 참고하세요) 레시피에서 홍삼라떼 파우더를 조절해가며 HOT과 ICE를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마셔본 홍삼라떼는 홍삼향이 살짝 가미된 달달한.. 곡물(?)라떼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홍삼의 맛과 향이 생각보다 약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파우더에 홍삼액기스(?)를 넣어 만드는 홍삼라떼 레시피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홍삼이 없어서 만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홍삼액기스를 넣고 좀더 쌉싸름한 맛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까로망 홍삼라떼 레시피 홍삼라떼 HOT (10oz - 300ml 기준) 레드진 30g에 우유 180ml를 넣고 잘 저어주면 ..